나는 23살이고 올해 3월에 대학교 복학한 남자야.진지하게 내 썰 좀 풀어보려해.일단, 나는 와고인들과 마찬가지로 모쏠이야 ㅎㅎ....물론 실패담까지 꽤나 보유 중이야 총 4번의 실패를 겪었고,지금 내가 하려는 얘기는 실패담은 아니지만 이것까지 치면 5번의 실패 경험이 있어. 첫 번째는 1학년 때 한 살 많은 누나한테 맨날 카톡 먼저 날리면서 집적대고,방학 때 그 누나 보러 서울 갔다 창원 갔다 KTX 비용만 18만원 쓰고 원정가서 고백하고 까였어 두 번째는 군대 있을 때 학교 놀러갔다가 만난 과 여자애였는데,휴가 때마다 나와서 만나면서 썸 타다가 내가 병신같이 질질 끌어서 결국 걔는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어. 세 번째는 두 번째 여자애랑 연락 끊기고 군생활 1년 정도 남았었는데, 우리 부대에 여자 하사..
애기는 없고 결혼한지 1년 4개월 된 아직은 신혼부부임ㅋㅋㅋ너무 열받아서 어이가없으므로 음슴체 쓰겠습니다나같은경우는 연애 4년하고 결혼한케이스임남편은 동갑인데 내가 빠른이라서 학년은 한학년 높고대학선후배로 만나서 서로 이름이랑 얼굴만알고연락끊겼다가 직장다니면서 같은직장이지만 다른부서로 만남ㅋㅋ그래서 친해졌다가 사귀고 연애 4년하다가 둘다 나이도 30이고 결혼하게됨.연애하다가 남편은 회사가 돈은 많이주지만 일이 너무힘들다고돈보단 내 행복을 찾을거라고 다른곳으로 이직하고 나는 계속 다니는중이직하면서 남편은 나보다 많이 벌었던 월급이 거의 반으로 줄었지만칼퇴에 일도 수월하고 너무 행복하다고 했음.나도 그거보고 뿌듯했고 나보다 연봉은 작지만 유머러스하고 평소에말을 이쁘게해서 이사람 옆이면 평생은 웃겠다싶어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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